식사와 스낵의 구분이 흐려지면서 소비자는 하루 종일 에너지를 공급해 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스낵 시장의 규모만 현재 900억 달러 이상에 이릅니다.¹ 이는 지난 5년 간 연평균 25%씩 증가한 수치이며² 혁신 가능성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합니다. 조제업체에서는 유제품 원료를 활용하여 건강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를 활용하면서도, 식음료의 기능적 이점을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스낵 트렌드

보다 영양가 높은 스낵은 가족과 청년층뿐 아니라 노년층에도 엄청난 기회입니다. 소비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스낵을 섭취하므로 스낵 메뉴는 최대한 먹기 편해야 합니다.  

건강 및 웰빙

소비자는 스낵을 먹을 때에도 건강한 음식을 먹고자 합니다. 유제품 등 천연 원료를 강조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인 기준으로 하루 중 스낵을 통한 단백질 섭취는 14%에 불과하여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Innova의 연구에 따르면, 스낵바는 단백질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식품입니다.³ 유제품 원료를 활용하면 소비자에게 보다 단순하고 친숙하게 고단백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편의성

매우 편리하고 건강한 1회 섭취 식품에 대한 수요는 식품과 건강 부문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⁴ 특히 오늘날과 같이 분주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스낵은 빨리 준비되고 휴대 가능하며 아무 곳에나 보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식사에서는 일반적으로 멀티 태스킹이 이루어지며, 아동의 경우에는 이동 중에도 식사를 해야 하는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편한 식사대용식을 찾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간편하게 섭취하는 간식에 유제품 원료를 첨가하면 영양적 요소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유제품 원료를 첨가하여 소비자가 한 번 더 찾을 만한 맛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노화

노년기에 접어드는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식품에 대한 의사 결정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이란 단순히 "나쁜 식품"을 피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베이비붐 세대의 생각입니다.⁵ 다수의 소비자 연구 자료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는 영양분 섭취를 통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보며, 나트륨 관련 질병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⁶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이 나트륨 섭취를 줄이거나 지양합니다. 퍼미에이트 등의 유제품 원료는 신제품 개발업체가 이러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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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스낵 시간을 즐기다. 미국 혁신센터 유제품 2010.
²Innova Database. 2013 스낵 혁명 2013년 7월.
³Innova Database. 포화된 시장에서 기대치를 높이다. 2013년 11월.
⁴식품, 영양 및 건강 분야의 12대 주요 트렌드 Health 2014. 2013년 11월.
⁵미국의 웰빙 및 기능성 음료. 2011년 12월.
⁶미국 유제품 혁신센터에서 나트륨 관련 정보를 다운로드 하십시오. 2010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