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식음료 산업과 더불어 미국 유제품 산업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낙농가부터 유가공업체, 유제품 및 유제품 원료 제조업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급망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와 소비자의 진화하는 니즈에 맞춰 다양한 유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제품 업계는 농축유청단백과 분리유청단백부터 스위트 유청과 퍼미에이트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단백질 함량이 각각 다른 유청 원료를 생산합니다.
미국은 몬테레이 잭, 콜비, 크림치즈 등 미국의 대표적인 치즈 외에도 체다와 모짜렐라 등 유럽 스타일의 치즈를 포함하여 총 600여종의 맛있는 치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탈지분유 생산국인’ 미국은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전지분유 생산도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산 유청 및 우유 퍼미에이트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이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맛을 개선하고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