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산업
메인 요리
이름이 말해주듯, 메인 요리는 식사의 메인으로 대개 주요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과 맛을 높여주는 치즈가 최고의 식사를 위해 메인 요리에 활용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고기 위에 녹이거나 구운 요리 또는 파스타 소스로 활용할 수 있는 치즈는 요리를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맛, 식감, 영양 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요리를 보다 보기 좋게 만들어주어 채식용 앙트레에도 적합합니다.
창의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미국산 치즈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미국 유제품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앙트레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 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품 섹션을 참조하십시오.
메인 요리 및 앙트레 트렌드
메인 요리에서 치즈 이용의 변화는 건강과 웰빙 트렌드에 따른 것입니다. 더 맛있고 더 건강에 좋아야 한다는 고객의 두 가지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셰프들은 강한 향미의 치즈를 이용하여 칼로리 추가 걱정 없이 뛰어난 요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셰프는 아시아와 중남미 요리, 또는 그 재료를 통해 맛있는 음식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로 다른 요리를 혼합하면 고급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패스트푸드점, 일반 식당, 패밀리 레스토랑을 막론하고 트렌디한 음식의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블루 치즈와 소고기
더욱 강렬한 풍미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나타남에 따라, 아시아고, 숙성된 체다, 그뤼에르, 세척 외피 치즈 등이 고급 레스토랑의 기본 요리부터 패스트푸드점의 한정판 요리에 이르기까지 고급 메뉴 품목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와 같이 강한 맛을 내는 치즈 중 블루 치즈와 고르곤졸라 치즈는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버거에 끼우거나 콜드 그릴 스커트 스테이크 샐러드에 부수어 넣거나, 완벽한 필레미뇽에 넣어 녹이는 등 블루 치즈와 소고기의 조합은 어디에서나 새롭게 보이는 메뉴의 특징입니다. 이 두 치즈는 ’제 5의 맛’이라고도 하는 감칠맛을 만듭니다. 네 가지 기본 맛은 단맛, 신맛, 짠맛, 쓴맛입니다. 감칠맛은 ‘풍미 있고 고기 같은 맛’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소고기와 블루 치즈의 조합에서 감칠맛이 강하게 납니다. 이 트렌드는 미국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중남미 요리
거의 모든 히스패닉 요리에서 치즈가 풍부하게 사용됩니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과 마야, 잉카, 아즈텍 등 문명의 영향으로 중남미 요리는 풍부하고 신비로운 맛을 냅니다. 처음에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히스패닉 느낌의 앙트레가 이제는 고급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일반 식당, 패밀리 레스토랑 등 모든 식당의 메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매운 후추, 강렬한 맛의 허브, 화끈한 양념이 칼로리 추가 없이 풍미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