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코스까지 치즈는 레스토랑 샐러드 메뉴에 자주 활용됩니다. 전통적인 애피타이저인 샐러드는 치즈를 통해 향미와 영양을 더한 인기 있는 앙트레이기도 합니다.

미국산 치즈는 형태도 슈레드, 큐브, 크럼블 등으로 다양해 샐러드에 잘 어울립니다. 미국 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품 섹션을 참조하십시오.

샐러드 트렌드

샐러드는 미국 내 모든 레스토랑 메뉴에 등장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풀 서비스 레스토랑(FSR) 메뉴에서 오랫동안 강자로 군림해 왔던 메인 코스 샐러드 메뉴의 종류와 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퀵서비스 레스토랑(QSR)과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에서도 샐러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양상추가 기본이 되는 샐러드를 넘어 과일 샐러드를 비롯해 새로운 파스타 샐러드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빠른 샐러드

더욱 건강한 메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QSR에서는 크고 작은 형태의 다양한 샐러드를 내놓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샐러드 메뉴에 치즈가 활용됩니다. 실제로 4대 QSR 체인에서 샐러드 메뉴 품목의 90% 이상에 치즈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페퍼 잭, 프로볼로네, 스모크 고다, 블루 등의 천연 치즈가 들어갑니다. (Technomics 2013)

식사 대용 샐러드

건강과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많은 FSR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메인코스 샐러드 메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셰프 샐러드나 코브 샐러드부터 블래큰드 스커트 스테이크 또는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까지, 샐러드 한 접시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맛있는 선택이 됩니다. 글루텐 프리 등 특수한 요구도 앙트레로서의 샐러드가 인기를 끄는 요인입니다. 향미, 고영양, 포만감을 준다는 점에서 치즈는 이와 같이 새로운 메뉴에도 이상적인 재료입니다.